서울시 용산구 고령자 노인 운전면허 반납∣지원 혜택 신청 자격 신청 방법 주의사항 어르신 교통카드


용산구에 사시는 할아버지께서 최근 좁은 길에서 주차하실 때 예전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시더라고요.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었는데, 용산구가 전국에서 가장 파격적인 혜택을 발표했어요! 서울시 기본 지원금 20만원에 용산구 추가 지원금 48만원까지 총 68만원의 전국 최고 수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착순 100명에게만 지원되니 서둘러 신청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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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 지원금 혜택

용산구는 2025년 3월부터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지원금인 48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서울시 기본 지원금과 합쳐 총 68만원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을 자랑합니다.


💰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

서울시 기본 지원: 20만원 충전 교통카드

용산구 추가 지원: 48만원 충전 교통카드 (자치구 최고)

▪ 총 지원 혜택: 68만원

▪ 무기명 선불형 교통카드로 전국 사용 가능

▪ 버스, 택시, 기차 등 모든 대중교통 이용 가능

▪ 편의점 등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선착순 100명 한정 지원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중이 2019년 14.5%에서 2023년 20.0%로 증가했으며, 사망사고 비중도 같은 기간 23.0%에서 29.2%로 상승했습니다.

이에 용산구는 고령 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지원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지원금을 모두 소진한 후에는 개인이 추가로 충전하여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대상자 조건

용산구 운전면허 반납은 실제 운전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으로, 자동차보험 가입 여부나 차량 소유 이력을 확인합니다. 장롱면허가 아닌 실제 운전하는 어르신들의 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운전면허 반납 신청자격

만 70세 이상 (1955.12.31. 이전 출생자, 2025년 기준)

▪ 용산구에 주민등록을 둔 어르신

▪ 현재 운전면허를 보유 중인 자

▪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반납 혜택을 받지 않은 자

신청일 기준 자동차보험이 만료되기 전이거나 보험 만료 후 1년 이내인 자

1년 이내 본인 명의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한 자

선착순 100명 이내


신청 대상은 실제 운전자여야 하므로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자동차보험이 만료되기 전이거나, 보험 만료 후 1년 이내인 경우, 또는 1년 이내로 본인 명의의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한 경우입니다.

이는 실제로 운전하고 있는 고령운전자들의 면허 반납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장롱면허보다는 현재도 운전 중인 어르신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신청절차 및 준비서류

용산구 운전면허 반납은 2025년 3월부터 시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만 지원됩니다.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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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면허 반납 신청 절차

1단계: 필요 서류 준비

2단계: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3단계: 운전면허 자진반납 신청서 작성

4단계: 서류 제출 및 심사

5단계: 면허반납과 동시에 총 68만원 교통카드 수령


준비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 운전자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운전면허증과 함께 보험 가입 증빙 서류 또는 본인 명의 차량 이전, 폐차 증빙 서류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 가입 증빙 서류는 현재 가입 중이거나 만료 후 1년 이내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본인 명의 차량을 1년 이내에 이전하거나 폐차한 경우에는 해당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서는 동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어 현장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선불형 교통카드는 버스, 택시, 기차 등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반납 시 주의사항

용산구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특히 선착순 한정 지원과 실제 운전자 증명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운전면허 반납 주의사항

▪ 운전면허 반납 시 원동기를 포함한 보유 면허 전체가 취소됩니다

면허 취소일로부터 1년 후 운전면허 시험 응시 가능

▪ 재취득 후 다시 반납하는 경우 반납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만 75세 이상 재취득 시 2시간의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추가 이수 필요

▪ 선착순 100명에게만 지원되므로 빠른 신청 필요

▪ 지원금은 최초 1회만 지급되며 이미 혜택을 받은 경우 소급 적용 불가

실제 운전자 증명 서류가 없으면 서울시 지원금 20만원만 지급됩니다


용산구는 선착순 100명에게만 지원하므로 다른 자치구와 달리 신청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더 이상 지원받을 수 없으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실제 운전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없는 경우에는 서울시 기본 지원금 20만원만 받을 수 있고, 용산구 추가 지원금 48만원은 받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 기본지원금 내용보기👆


운전면허 재취득을 원하는 경우 기존 운전면허 취득 절차와 동일하게 신체검사와 기능 및 도로주행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만 75세 이상인 경우 추가로 2시간의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용산구는 교통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3월 중으로 동주민센터에 어르신 운전 중 표지를 배부해 고령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보다 많은 배려와 양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용산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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